윤화섭 시장표 ‘안산시 대학생 등록금 반값지원’ 순항

윤화섭 시장표 ‘안산시 대학생 등록금 반값지원’ 순항

김병철 기자
입력 2020-07-20 15:44
수정 2020-07-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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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918명, 5억9000만원 지원…8월17일부터 하반기 신청 접수
윤화섭 시장 “교육비 부담 없이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되도록 최선 다할 것”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해 4월 17일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안산시 제공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해 4월 17일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반값지원’을 통해 올 상반기 동안 학생 918명에게 5억9000만 원이 지원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민선7기 윤화섭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지역인재 육성 등을 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행됐다.

시는 지원 대상자들에게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부담 등록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연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관내 다자녀가정 셋째이상·장애인·기초생활수급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접수에는 다자녀가정의 셋째이상 학생 773명, 기초생활수급자 학생 109명, 장애인 학생 36명 등 모두 918명이 신청해 모두 5억9000만 원이 지원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학생,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로 대상을 확대해 관내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하반기 접수는 다음달 17일부터 올 11월30일까지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진행하며 사전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29세 이하 학생 본인과 가구원(본인 기준 조부모·외조부모·부모·배우자·자녀) 1인 이상이 함께 공고일 및 지원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윤화섭 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대상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비 부담 없이 우수한 지역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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