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우석대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 ?【� 탈락했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대학·고교·교육청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57개 대학을 ‘2019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학교’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대입전형 단순화, 투명화, 공정성, 고른 기회 , 전형 운영 여건 실적 등이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이번 평가 결과 전북에서는 전북대와 우석대가 탈락하고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는 통과했다.
전북대와 우석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지만 이번 중간평가에서 탈락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도내 대학은 전북대 8억 1000만원, 원광대 7억 1000만원, 전주대 12억원, 군산대 2억 7000만원, 우석대 2억 1000만원을 각각 지원받았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학생들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중간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오는 6월 신규 신청대학과 함께 추가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대학·고교·교육청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57개 대학을 ‘2019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학교’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대입전형 단순화, 투명화, 공정성, 고른 기회 , 전형 운영 여건 실적 등이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이번 평가 결과 전북에서는 전북대와 우석대가 탈락하고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는 통과했다.
전북대와 우석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지만 이번 중간평가에서 탈락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도내 대학은 전북대 8억 1000만원, 원광대 7억 1000만원, 전주대 12억원, 군산대 2억 7000만원, 우석대 2억 1000만원을 각각 지원받았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학생들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중간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오는 6월 신규 신청대학과 함께 추가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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