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한국해운물류학회 해사문화상 수상

오거돈 부산시장...한국해운물류학회 해사문화상 수상

김정한 기자
입력 2019-03-11 13:53
수정 2019-03-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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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8회 해사문화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오시장이 지난 8일 서울프레지던트 호텔 모짤트홀에서 열린 (사)한국해운물류학회 정기총회에서 해사문화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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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물류학회는 해운물류에 관한 연구와 산학협동, 회원 간의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으로 해운물류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대학교수, 해사 전문가, 해운 항만 물류분야 종사자 등 65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1984년 설립됐다.

오 시장은 해양수산부장관, 한국해양대학 총장을 거쳐 현재 부산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항만물류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부산 신항 인프라 확충 및 해운하기 좋은 도시 기반조성 등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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