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공모 선정사업으로 국비 4억 6800만원을 확보해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창출에 나선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자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고용노동부에 공모, 심사결과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신규일자리 2개 사업과 심사면제 2개 사업으로 구비 5000만원을 추가 투입한 모두 5억 1800만원으로 지역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160명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사업은 ICT 융?복합 로봇자동화 인력양성, 금형설계?생산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이다.
또 심사면제 사업은 SMART공장 운영 맞춤형 품질·생산·개발관리자 양성사업과 반려동물 산업 맞춤형 토탈케어 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달서구는 사업 참여자를 3월중 모집·선발하고 4월부터 교육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이와 관련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앞으로도 지역의 현장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청년층 등의 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자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고용노동부에 공모, 심사결과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신규일자리 2개 사업과 심사면제 2개 사업으로 구비 5000만원을 추가 투입한 모두 5억 1800만원으로 지역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160명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사업은 ICT 융?복합 로봇자동화 인력양성, 금형설계?생산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이다.
또 심사면제 사업은 SMART공장 운영 맞춤형 품질·생산·개발관리자 양성사업과 반려동물 산업 맞춤형 토탈케어 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달서구는 사업 참여자를 3월중 모집·선발하고 4월부터 교육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이와 관련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앞으로도 지역의 현장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청년층 등의 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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