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전북도내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소비가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설 명절 육류수급 안정 대책 기간’인 지난달 14∼31일 도내에서 도축된 한우(9개 주요 도축장 기준)는 2262마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돼지는 16%나 늘어난 11만 8783마리로 집계됐다.
전북도는 원활한 육류 공급을 위해 이 기간에 도축검사 시간을 연장하고 휴일에도 도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설 명절 육류수급 안정 대책 기간’인 지난달 14∼31일 도내에서 도축된 한우(9개 주요 도축장 기준)는 2262마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돼지는 16%나 늘어난 11만 8783마리로 집계됐다.
전북도는 원활한 육류 공급을 위해 이 기간에 도축검사 시간을 연장하고 휴일에도 도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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