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소방안전보부와 부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3일 동래소방서 차고지에서 ‘ 다정다감 사랑 버무림’ 행사를 가?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담은 김장김치 1만여포기는 작은상자에 포장돼 각 소방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 3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 소방안전본부와 부산의용소방대 연합회가 3일 김장 1만여 포기를 담는 ‘ 다정다감 사랑 버무림’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 우재봉 부산소방안전본부장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이날 행사를 주관한 문병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사용된 배추 1만포기(시가 1억원 상당)는 부산시민장례예식장 대표인 문성훈씨가 기부했다.
부산의용소방대는 재난발생 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과 봉사활동을 펴는 등 참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담은 김장김치 1만여포기는 작은상자에 포장돼 각 소방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 3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 소방안전본부와 부산의용소방대 연합회가 3일 김장 1만여 포기를 담는 ‘ 다정다감 사랑 버무림’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 우재봉 부산소방안전본부장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이날 사용된 배추 1만포기(시가 1억원 상당)는 부산시민장례예식장 대표인 문성훈씨가 기부했다.
부산의용소방대는 재난발생 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과 봉사활동을 펴는 등 참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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