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새로운 투자처로 뜬다

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새로운 투자처로 뜬다

신성은 기자
입력 2015-08-21 11:20
수정 2015-08-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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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황지동 청솔아파트, 분양전환 가능해 임대사업자 투자상품으로 호응.. 평창 호재도 기대할 만

낮은 은행금리와 불경기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형 공공임대아파트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공공임대아파트는 일정한 임대 기간 동안 저렴한 보증금과 월 임대료, 관리비를 부담하면서 거주하다가 임대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분양 전환하는 아파트로 주택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분양전환 공공임대아파트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에 비해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임차인이 확보되어 있고 장기 임대에 따른 임차인 유동 저하로 공실 위험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 장존동 청솔아파트의 경우 2015년 기준 분양전환 시점인 2009년 8월에 비해 실거래가가 81% 상승했으며, 다른 분양전환 공공임대 아파트도 평균 40%의 시세 차익을 나타냈다.

이러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과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 오투리조트 등의 관광레저시설, 강원도의 개발 호재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소형 임대수익형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위치한 태백 청솔아파트는 1,327세대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공임대아파트로, 56㎡ 타입의 인기가 높은 투룸 구조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원도는 관광지나 축제, 행사는 많은 반면 지역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며 “태백 청솔아파트는 880만 원으로 실투자가 가능하여 임대 시 만족할 만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향후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태백 청솔아파트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0-3번지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하고 현재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5,200만원 선이다. 분양에 관련된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022-308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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