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소소리’ ‘일무’ ‘파우스트’… 세종문화회관 ‘BEST 11’ 선보인다

‘퉁소소리’ ‘일무’ ‘파우스트’… 세종문화회관 ‘BEST 11’ 선보인다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5-01-24 01:19
수정 2025-01-2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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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퉁소소리’
연극 ‘퉁소소리’


올해 ‘제작극장 선언’을 한 세종문화회관이 연극 ‘퉁소소리’를 비롯해 모두 11편의 레퍼토리 작품을 선보인다.

23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국내외 무대에서 검증받은 서울시예술단의 레퍼토리를 2025년 시즌 라인업에 대거 담았다. 레퍼토리는 상시 공연이 가능한 극장의 고유 작품을 말한다.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화제를 모은 서울시극단의 연극 ‘퉁소소리’,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서울시무용단의 ‘일무’, 서울시오페라단의 ‘파우스트’, 4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서울시합창단의 ‘헨델, 메시아’, 방송인 이금희가 해설을 맡은 ‘가곡시대’,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믹스드 오케스트라의 ‘넥스트 레벨’, 서울시발레단의 ‘캄머발레’ 등이 레퍼토리로서 무대에 오른다.

●공연 86% 예술단 작품 구성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공연 29편 중 86%인 25편을 예술단 작품으로 구성하는 등 예술단 중심 기조를 펼칠 방침이다. 다양한 신작도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을 표방하며 지난해 창단한 서울시발레단은 요한 잉거의 ‘워킹 매드’와 ‘블리스’ 두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공연한다. 잉거는 ‘무용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우수 안무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안무가다. 오하드 나하린의 ‘데카당스’도 선보인다. 영국국립발레단 리드 수석 이상은,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 최영규가 올해 객원 수석으로 함께한다.

●오페라 ‘아이다’ ‘마술피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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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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