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갈라 ‘음표’… 천원의 ‘쉼표’

뮤지컬 갈라 ‘음표’… 천원의 ‘쉼표’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8-09-06 18:36
수정 2018-09-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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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세종문화회관 가을공연…‘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선봬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도심에서 단돈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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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7~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며진 ‘9월의 온쉼표’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시뮤지컬단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포기와 베스’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적인 곡을 들을 수 있다. 또 20세기 뮤지컬을 대표하는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밥 포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올 댓 재즈’, ‘미 앤 마이 베이비’, ‘아가씨와 건달들’ 등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시뮤지컬단이 준비하고 있는 가족뮤지컬 ‘애니’의 대표곡 ‘투모로우’(Tomorrow)도 미리 들을 수 있다.

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오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고 추첨을 통해 13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당첨자들의 우선 좌석 예매가 6일간 진행된 후 잔여석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세종문화회관은 1000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천원의 행복’을 2007년부터 시작한 이후 시민에게 문턱을 낮춘 공연을 마련해 왔다. 2016년부터는 ‘온쉼표’라는 새 이름으로 시작해 세종문화회관뿐만 아니라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돈화문 국악당 등으로 공연장을 확대해 왔다. 지난 3월 클래식 공연 ‘봄이 오는 소리’로 올해 첫 온쉼표 공연을 시작한 세종문화회관은 5월과 9월 공연에 이어 연말에는 국악과 클래식 레퍼토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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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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