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울고 웃고 사랑하는 사이: 장필순 with 박용준 최근 드라마 ‘미씽나인’에 깔렸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의 원곡자로 한국 여성 포크의 간판인 장필순이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더 클래식의 박용준과 함께 관객 50명 한정으로 꾸미는 소극장 무대. 3일 오후 8시·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 7만 7000원. (02)558-4588.
●2017가요극장-2월의 테마: 응답하라 7080-위일청&서울패밀리 1980년대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 듀오 서울패밀리의 허스키 보컬 위일청이 자신의 팀과 함께 준비한 공연. 4·5일 오후 5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 CTS아트홀. 2만~3만원. (02)6333-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