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경 켄텍 교수 ‘AI 시대 과학과 문화’ 올해 세종학술도서 선정

조숙경 켄텍 교수 ‘AI 시대 과학과 문화’ 올해 세종학술도서 선정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6-09-09 13:03
수정 2026-09-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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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맞아 과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 조명
조 교수 “이공계 인재 ‘인문학적 통찰’ 키우는데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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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공학부 교수
조숙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공학부 교수


조숙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에너지공학부 교수의 저서 ‘AI 시대 과학과 문화’가 2026년 세종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세종학술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내 출판산업의 양서출판 의욕을 높이고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교양과 학술 부분에서 총 6800여 종이 출품됐으며, ‘AI 시대 과학과 문화’는 자연과학 분야 우수 학술도서로 뽑혔다.

‘AI 시대 과학과 문화’는 △첨단기술과 마주하는 방식 △첨단기술을 교육과 접목하는 방식 △첨단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는 방식을 주제로 AI 시대 과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조명한다.

조숙경 교수는 “AI 시대에는 기술의 고도화뿐 아니라 기술의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고, 과학과 사회가 소통하면서 공통의 영역과 신뢰를 만들어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켄텍 이공계 인재들 교육에서 이 책이 에너지 분야와 사회를 연결하는 ‘인문학적 통찰’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숙경 교수는 국내 과학문화 및 과학대중화 연구를 이끌어 온 전문가로,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5월에는 한국과학기술문화소통학회를 창설하는 등 과학기술문화의 소통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줄 요약
  • 조숙경 켄텍 교수 저서, 세종학술도서 선정
  • AI 시대 과학 교육 방향과 비전 제시
  • 기술 수용성과 과학·사회 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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