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문화재단 제공
김창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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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진 음악 축제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아팝페)이 오는 5월 찾아온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5월 30~3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아팝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6월 열리던 행사는 장마 기간을 피해 올해 한 달가량 앞당겨졌다.
아팝페는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일본 대중음악사에서 ‘시티팝’을 탄생하게 한 역사적 밴드 슈가 베이브의 보컬이었던 오누키 타에코가 음악인생 50여 년 만에 첫 내한 무대를 가진다.
한국의 김창완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김창완 밴드는 지난 1월 10년 만의 새 싱글 ‘세븐티’를 발표하며 새로운 활동의 서막을 알린 바 있다. 노이즈가든도 30주년 기념 무대를 준비한다. 또 윤병주, 쿠루리, 하세가와 하쿠시, 크라잉넛, 브로콜리너마저도 출격을 예고했다.
한국과 태국의 밴드 ‘리도어’와 ‘욘라파’, 대만의 인디 힙합 아이콘 ‘썸쉿’ 등 아시아 전역의 동시대적 감각이 영종도 무대를 채운다. 피치트럭하이재커스, 우희준, 라쿠네라마, 추다혜차지스 등 한국대중음악상이 주목한 신진 주자들도 함께한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 포스터.
음악뿐 아니라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양한 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객들은 잔디광장인 ‘컬처파크’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클럽 ‘크로마’,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 실내 멀티 베뉴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등에서 입체적 무대를 경험하게 된다. 공연 기간 중 리조트 내 스파 시설 ‘씨메르’도 심야 운영한다.
앞서 아팝페 티켓은 지난해 12월 블라인드와 올해 1월 얼리버드 예매 당시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일반 예매는 놀(NOL)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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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팝 페스티벌’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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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관계자는 “낭만과 휴식이 공존하는 체류형 감성 축제인 아팝페 시즌이 시작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단순한 공연의 나열이 아닌 아시아의 현재 음악 시장의 활발한 교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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