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햄릿’ 고 김동원 선생 흉상 제막식 열려

‘영원한 햄릿’ 고 김동원 선생 흉상 제막식 열려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4-05-13 17:21
수정 2024-05-13 17: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연극배우 고(故) 김동원 흉상 제막식에 참석해 흉상을 바라보고 있다. 문체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연극배우 고(故) 김동원 흉상 제막식에 참석해 흉상을 바라보고 있다. 문체부 제공
‘영원한 햄릿’ 연극배우 고(故) 김동원 선생의 18주기 추모식과 흉상 제막식이 1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고인은 1951년 극단 신협 시절 대구 키네마극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햄릿 역을 열연해 ‘한국의 햄릿’, ‘영원한 햄릿’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배재학교 재학 중 연극 ‘고래’ 등에 출연해 배우 인생을 결심한 고인은 1994년 국립극단 ‘이성계의 부동산’을 끝으로 은퇴하기까지 영화와 연극 등 300여편에 출연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세일즈맨의 죽음’, ‘파우스트’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였다.

199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서울시문화위원,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 국립극장 연극 분야 명예종신단원, 예술원 연극·영화·무용분과 회장 등을 역임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흉상 제막식에는 고인의 3남인 가수 김세환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우 박정자, 손숙 등이 참석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