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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영 전 한국권투위원회 부회장 소설가로 등단

한보영 전 한국권투위원회 부회장 소설가로 등단

이순녀 기자
이순녀 기자
입력 2017-04-06 15:00
업데이트 2017-04-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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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영 전 한국권투위원회 부회장이 월간 조선문학 신인작품 공모에 소설 ‘너와 나의 끈’이 당선돼 등단했다.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사범학교, 서라벌예대를 졸업한 한씨는 MBC복싱해설위원, 서울신문·스포츠서울편집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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