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토지’를 지은 박경리(1926~2008) 선생의 유품 등을 전시한 문학관이 4일 경남 하동에서 문을 열었다. 하동군은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최 참판댁 인근에 ‘박경리문학관’을 짓고 이날 개관식을 했다. 문학관에는 선생이 평소 사용하거나 아끼던 유물 41점과 각 출판사가 발행한 소설 ‘토지’ 전질, 초상화, 영상물, 소설 속 인물지도 등이 전시된다.
2016-05-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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