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호근, 잡지 통해 “무속인 됐다” 공개

탤런트 정호근, 잡지 통해 “무속인 됐다” 공개

입력 2014-12-22 16:34
수정 2014-12-22 16: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탤런트 정호근, 잡지 통해 “무속인 됐다” 공개
탤런트 정호근, 잡지 통해 “무속인 됐다” 공개 정호근(50)이 지난달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과 배우의 삶을 함께 이어갈 것을 밝혔다.
사진출처=THE FACT
’광개토태왕’, ‘선덕여왕’ 등 TV 사극으로 익숙한 탤런트 정호근(50)이 무속인이 됐다고 월간 여성잡지 ‘주부생활’ 1월호가 보도했다.

22일 ‘주부생활’에 따르면 정호근은 “지난 9월 한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면서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렸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무속인으로서 사람들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근은 ‘주부생활’에 “무속인이었던 할머니 영향인지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무속에 대해 편견 없이 살아왔다”면서 “배우로서 혹 불이익이 생길 수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