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매니지먼트 숲제공
배우 공유의 개구진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니지먼트 숲은 가구 브랜드 ‘일룸’의 지면 광고 촬영현장에서 환하게 웃는 공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일룸’의 광고모델로 나선 공유는 이날 그 동안 영화 ‘용의자’에서 보여졌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미소로 연신 촬영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촬영 준비를 위해 스탭들이 셋팅을 하던 중 공유는 준비된 옷장을 보자 옷장에 직접 들어가는 개구진 모습을 보여주며 스탭들을 웃게 만들었고 이는 한 순간에 긴장된 촬영장 분위기를 녹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는 옷장에 쏙, 나는 공유 품 안에 쏙 안기고 싶다~’ ‘상남자 공유 이번엔 부드러운 남자로 돌아왔구나’ ‘웃는 얼굴 공유, 이게 얼마만인지..’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한편, 공유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