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희망 밴드’ 컴패션밴드 공연 중 ‘브아걸’ 제아 눈물 ‘왈칵’

[화보] ‘희망 밴드’ 컴패션밴드 공연 중 ‘브아걸’ 제아 눈물 ‘왈칵’

입력 2013-12-13 00:00
수정 2013-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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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눈물을 보이며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인 이번 앨범은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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