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 주최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가수 싸이(왼쪽·36·본명 박재상)와 피아노 영재 이혁(오른쪽·13)군, 유튜브가 한국의 이미지를 드높인 공로로 한국이미지상을 받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국이미지상은 한국 브랜드를 높인 명사들에게 수여한 상으로 그동안 반기문 UN 사무총장,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 등 국내외 명사가 받아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