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속살 궁금하다면!

미술관 속살 궁금하다면!

입력 2011-05-31 00:00
수정 2011-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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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2일 대학로서 ‘뮤지엄데이’

미술관 색깔을 들여다볼 수 있는 ‘뮤지엄 데이’가 열린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6월 1~2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여는 행사다. 미술관들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자기 홍보 시간이다. 미술 작가나 큐레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미술관 운영 방향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자리다. 미술에 관심 많은 일반인이 둘러봐도 좋은 행사다.

금호·대림·사비나·성곡 등 협회 소속 20곳과 서울시립·아르코미술관까지 모두 25개 미술관이 참여했다. 영은(경기)·대산(경남 창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 7곳도 참가해 전국 주요 미술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터놓고 알려 미술관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 제공에 강조점이 찍혀 있다. 각 미술관장, 큐레이터 등이 직접 나서 개별 미술관 특징과 전시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올 한해 전시계획을 비롯, 미술관들이 각각 추구하는 방향을 설명하기 때문에 작가들로서는 어느 미술관이 자기 작업과 어울리는지 알 수 있다.

초보 작가들을 위한 포트폴리오(작품 소개집) 작성 및 구축 방법 설명회도 있다.

현장에서 직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채용 정보도 공개된다. 자료실에서는 각 미술관의 역대 전시와 교육 행사들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특별 강좌도 준비돼 있다. 2일에는 홍경한 미술평론가와 성동훈 작가가 나와 최근 미술 동향과 ‘작가로 산다는 것’에 대해 얘기한다.

행사는 그냥 둘러봐도 되지만 강좌를 들으려면 인터넷 홈페이지(www.artmuseums.or.kr)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02)735-4032.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암사동서원마을회관에서 김성호 서원마을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 강동구의원, 강동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마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3324번 버스 노선 변경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 ▲선사유적지 울타리 개선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둘레길 조성 공사에 따른 자재·차량 이동 등 다섯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3324번 버스 노선과 관련해 주민들은 노선 신설 및 조정 과정에서 서원마을이 대중교통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긴 배차 간격과 암사역사공원역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직행 노선 부재로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였다. 이에 이 의원은 버스와 지하철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노선 변경 기준과 절차를 면밀히 살펴, 교통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축제 기간 마을 진입로가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농로길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과 차량 정체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됐다.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1-05-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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