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10-05 12:00
수정 2009-10-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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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미지

5살:우리 엄마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10살:우리 엄마는 많은 걸 아셔. 정말 많이!

15살:엄마가 정말로 모든 걸 다 아시는 것 같진 않아.

20살:우리 엄마는 모르시는 게 너무 많아.

●시골처녀

한 시골 처녀가 아무 연고도 없이 무작정 상경을 했다. 춥고 배고픈데 갈 데가 없어 어느 신혼부부의 가정부로 들어가게 됐다. 어느날 이 처녀가 신혼부부의 안방을 청소하다가 우연히 다 쓴 콘돔을 발견하고는 궁금한 생각에 새댁에게 물어보았다.

“언니, 이게 뭐예요?”

그러자 새댁이

“넌 남자랑 경험이 한 번도 없니?”

그러자 이 처녀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아니요, 경험은 있지만 껍데기가 벗겨질 때까지는 안 해봤는데요.”
2009-10-0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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