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7-24 00:00
수정 2009-07-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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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이유

이른 새벽 술에 취해 들어오던 남편이 대문에서 아내와 마주쳤다. 아내는 남편이 술에 취한 채 와이셔츠에 립스틱을 묻히고 들어오자 화가 났다.

“아니 이게 누구신가. 새벽 6시에 인사불성이 되어서 들어오는 데는 뭔가 훌륭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자 남편은 아내를 쳐다보며 말했다.

“당연히 이유가 있다마다. 내 아침밥은 어디 있지?”

●첫날밤의 기도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목사의 귓가에 속삭였다.

“힘만 달라고 기도해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요.”
2009-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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