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입력 2009-07-13 00:00
수정 2009-07-13 0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레인맨 8월2일까지 SM아트홀. 자폐를 앓는 형과 냉철한 이기주의자 동생이 오해 끝에 깨닫는 가슴 따뜻한 형제애. 김성기, 김영민 등 출연. 2만 5000원. 1544-1555.

●그놈이 그놈 19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모텔로 숨어든 은행강도를 쫓는 형사를 비롯해 다양한 인간군상이 펼치는 폭소 풍자극. 눈깜짝할 새 바뀌는 1인 다역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1만 5000~2만원. (02)764-7462.

●한밤의 세레나데 8월1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순대국집 사장인 엄마와 인터넷라디오 운영자인 딸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2만~3만원.(02) 2278-5741.

2009-07-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