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6-05 00:00
수정 2009-06-05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들의 변심

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이 다음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굴면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들은 대답했다.

“당연히 쫓아내지 뭐!”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엄마는 똑같은 질문을 아들에게 했다. 아들은 대답했다.

“내가 뭐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어떤 골프 내기

철수와 친구들이 어느 날 골프장에 갔다. 그런데 앞 조의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고 매우 심각하게 골프를 치고 있었다. 미국프로골프(PGA)에서처럼 순서도 철저히 지키고 있었다. 게다가 터치 플레이도 없고 분위기도 엄숙했다. 그런데 무슨 돈이 오가는 것도 아닌 것 같기에 가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돈내기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골프를 심각하게 칩니까?”

“말 시키지 마세요. 지금 형제끼리 치는데 오늘 지는 사람이 앞으로 부모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2009-06-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