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변심
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이 다음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굴면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들은 대답했다.
“당연히 쫓아내지 뭐!”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엄마는 똑같은 질문을 아들에게 했다. 아들은 대답했다.
“내가 뭐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어떤 골프 내기
철수와 친구들이 어느 날 골프장에 갔다. 그런데 앞 조의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고 매우 심각하게 골프를 치고 있었다. 미국프로골프(PGA)에서처럼 순서도 철저히 지키고 있었다. 게다가 터치 플레이도 없고 분위기도 엄숙했다. 그런데 무슨 돈이 오가는 것도 아닌 것 같기에 가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돈내기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골프를 심각하게 칩니까?”
“말 시키지 마세요. 지금 형제끼리 치는데 오늘 지는 사람이 앞으로 부모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이 다음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굴면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들은 대답했다.
“당연히 쫓아내지 뭐!”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엄마는 똑같은 질문을 아들에게 했다. 아들은 대답했다.
“내가 뭐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어떤 골프 내기
철수와 친구들이 어느 날 골프장에 갔다. 그런데 앞 조의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고 매우 심각하게 골프를 치고 있었다. 미국프로골프(PGA)에서처럼 순서도 철저히 지키고 있었다. 게다가 터치 플레이도 없고 분위기도 엄숙했다. 그런데 무슨 돈이 오가는 것도 아닌 것 같기에 가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돈내기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골프를 심각하게 칩니까?”
“말 시키지 마세요. 지금 형제끼리 치는데 오늘 지는 사람이 앞으로 부모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2009-06-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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