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래 동화가 이란에서 처음으로 번역, 출간됐다. 주 이란 한국대사관은 18일 이란의 문학전문잡지 ‘쇼카란’의 편집장인 푸네 네다이가 한국 전래동화를 이란어로 옮긴 책 ‘충, 효, 예’가 이란에서 발간됐다고 밝혔다. 한·이란 수교 47년 만의 일이다.
2009-05-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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