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3-10 00:00
수정 2009-03-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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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랑

제인:“우리 아빠는 유명한 과학자란다.”

앤:“우리 아빠는 큰 무역회사의 사장이야.”

샐리:“우리 아빠는 유명한 교수야.”

에이미:“그래? 우리 아빠는 백악관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벌벌 떨게 만들 수도 있지.”

제인, 앤, 샐리:“헉! 정말 무서운 분이로구나. 그렇다면 대통령?”

에이미:“아니, 백악관 보일러실에서 일하시거든.”

●학교는 싫어!

쉬는 시간에 1학년 학생이 울면서 담임선생님께 달려왔다. 선생님이 물었다.

“얼마나 안 좋은 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우니?”

“전 학교가 싫어요. 방금 제가 18세까지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자 선생님이 대답했다.

“얘야, 그런 건 걱정거리도 아니란다. 난 60세까지 학교에 다녀야 한다고!”
2009-03-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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