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원하는 것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난 남편이 수염을 깎고 있었다. 다 깎은 남편은 거울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는 부인에게 말했다.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한 10년은 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당신 보기에도 그렇지 않아?”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하며 말했다.
“어머. 그렇다면 내일부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깎으세요.”
●쉬는 날
여덟 살짜리 큰딸과 여섯 살짜리 작은딸이 막내 동생을 자기들이 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았다.
엄마 : “얘들아. 어째서 동생을 데리고 놀지 않니?”
큰 딸 :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
엄마 : “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
잠시 후 다시 보니 막내 딸이 여전히 언니들의 놀이에 끼지 못하고 한 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엄마 : “널 놀이에 끼워주지 않든?”
막내딸 : “아냐 엄마.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난 남편이 수염을 깎고 있었다. 다 깎은 남편은 거울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는 부인에게 말했다.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한 10년은 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당신 보기에도 그렇지 않아?”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하며 말했다.
“어머. 그렇다면 내일부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깎으세요.”
●쉬는 날
여덟 살짜리 큰딸과 여섯 살짜리 작은딸이 막내 동생을 자기들이 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았다.
엄마 : “얘들아. 어째서 동생을 데리고 놀지 않니?”
큰 딸 :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
엄마 : “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
잠시 후 다시 보니 막내 딸이 여전히 언니들의 놀이에 끼지 못하고 한 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엄마 : “널 놀이에 끼워주지 않든?”
막내딸 : “아냐 엄마.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2009-02-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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