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제연구소는 19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조의 시대와 식민지 조선 지식인의 대응’을 주제로 정기 심포지엄을 갖는다.제1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휩쓴 ‘개조’(改造)란 무엇이고,개조가 어떻게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다.고려대 류시현 교수의 ‘안확의 개조론과 조선학연구’를 비롯해 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2008-1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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