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카인과 아벨’ 주연에 소지섭·신현준 캐스팅

SBS ‘카인과 아벨’ 주연에 소지섭·신현준 캐스팅

입력 2008-10-13 00:00
업데이트 2008-10-13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3일 오후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 드라마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소지섭(왼쪽)과 신현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 드라마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소지섭(왼쪽)과 신현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에 소지섭과 신현준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카인과 아벨’은 형제간의 운명적인 갈등을 다룬 대작드라마로, 소지섭은 천재 의사 초인 역을, 신현준은 그와 대립하는 형 선우 역을 맡았다. 제작사 플랜비픽처스는 “여주인공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달쯤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 2월 초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10-13 21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