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07-23 00:00
수정 2008-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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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목사님

어느날 아침 한 목사님이 편지를 열어보고 있었다. 편지봉투 안에는 조그마한 종이 한 장이 들어 있었는데, 거기에는 ‘바보’란 단어 하나만 달랑 적혀 있었다. 다음 주일날 목사님이 말했다.“저는 여태껏 편지를 쓰고는 자기 이름을 잊어버리고 안 쓴 편지를 많이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누군가로부터 이름만 쓰고 내용은 잊어버리고 안 쓴 편지를 받았습니다.”

옆집 부인이 아내보다 좋은 이유

1. 우선 매일 보지 않아도 된다.

2.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 옆집 부인은 볼 때마다 항상 반가워한다.

3. 마누라는 안 바뀌지만 옆집 부인은 가끔 바뀐다.

4.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5. 짧은 인사말에도 웃음으로 답한다.

6. 먹여살릴 필요가 없다.

그래도, 마누라가 옆집 부인보다 좋은 이유 하나는?

“밥해주니까.”

2008-07-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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