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 하이라이트]

[11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8-06-11 00:00
수정 2008-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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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원혜영 통합민주당 원내대표)(YTN 낮 12시35분) 통합민주당이 장외투쟁에 나섰다. 장외투쟁의 의미, 언제까지 등원을 거부할 것인지 등에 대해 통합민주당 원혜영 대표에게 들어본다.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이 20%로 급락한 현실. 무엇이 문제이며, 이명박 대통령의 민심수습책에는 어떤 것들이 우선돼야 하는지도 들어본다.

 

스포트라이트(MBC 오후 9시55분) 우진은 재호와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고, 우진을 기다리던 태석은 순철에게 우진을 데려와 달라고 부탁한다. 재호는 우진에게 핸드백을 선물하고, 누군가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태석은 영환건설 간부를 찾아가 우진의 부상에 대해 사과받아야겠다며 언론보도를 막을 수는 없을 거라고 경고한다.

 

일지매(SBS 오후 9시55분) 단두대에서 연이의 몸이 하늘로 치솟고 이내 연이는 생을 마감한다. 이를 지켜보던 용이는 숨을 거칠게 내쉬며 부들부들 떤다. 그러다 용이는 자신의 어깨를 부여잡은 장만동을 보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는가 하면, 집으로 돌아와서도 안쓰러워 하는 쇠돌과 단이에게 슬픔을 감춘 채 장난스럽게 대하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여름만 되면 배앓이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설사나 변비에 시달리는가 하면, 헛배가 부르기도 한다. 여름철 배앓이의 원인은 대부분 음식에서 비롯되지만, 장염이나 식중독인 줄 알고 방치했다가는 심각한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원인도 다양하고, 증세도 복잡한 배앓이에 대해 알아본다.

 

60분-부모2.0(EBS 오전 10시) 누워서 거울을 보며 노는 걸 제일 좋아하는 11개월 지안이. 또래 아기들이라면 한참 기어다니며 돌아다닐 때지만, 지안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서 보내야 한다. 엄마가 억지로 앉혀놓으면 힘이 들어 그냥 울어버리고 만다.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씨와 함께 발달지연 아기의 양육방법을 알아본다.

 

태양의 여자(KBS2 오후 9시55분) 윤사월이 어릴 때 자신이 서울역에 버린 최정희의 친딸인 동생 지영일지도 모른다고 느낀 도영은, 부모 찾기 프로그램을 취소할 것을 종용한다. 도영은 백화점에서 정희와 사월이 만나는 게 두려워 백화점으로 달려간다. 사월은 백화점 M&A팀으로 와있는 첫사랑 준세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008-06-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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