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부시가 기자들과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난 호기심이 많았지. 그래서 병아리가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계란을 부화해 보려고 종일 가슴에 품고 있기도 했어요.”
“그건 에디슨의 얘기 아닙니까?”
무안해진 부시가 다시 말했다.
“어렸을 때 난 책 읽는 걸 굉장히 좋아했어요. 하루는 빌려온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빗물에 책이 젖는 바람에 아주 난처했던 적도 있었지.”
“그건 링컨의 얘기인데.”
기자가 지적을 하자, 발끈한 부시가 소리쳤다.“그래, 난 거짓말쟁이였어.”
●부활
회사 과장과 말단 사원과의 대화
과장:“자넨 부활이란 걸 믿나?”
사원:“아뇨.”
과장:“저번 주 화요일에 자네 장모가 돌아가셨다고 결근했지. 장모께서 부활하셨네. 자네 찾는 전활세.”
2008-0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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