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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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1-08 00:00
수정 2008-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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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무거운 사람들

어느날 입이 무거운 사나이 세명이 유람선을 타고 가다 폭풍을 만나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다. 정신이 들자 한 사나이가 말했다.

“참, 조용한 섬이군요.”

그렇게 1년이 지나 다른 한 사나이가 입을 열었다.

“당신 말처럼 이 섬은 참 조용하군요.”

그리고 또 1년이 지나 마지막 한 사나이가 말했다.

“당신들, 정말 이렇게 떠들면 나 혼자 이 섬에서 떠나겠어.”

버스요금 안내고 뭐해?

버스에 탄 만득이가 졸고 있었다. 얼마후 어떤 할머니가 타자 만득이는 자리를 양보해 드렸다. 그런데 할머니는 자리에 앉자 만득이에게 1000원을 건네주는 것이었다. 만득이는 그냥 거절했다. 그런데 할머니는 계속 만득이에게 1000원을 밀어주시는 것이었다. 만득이는 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소리쳤다.

“버스요금 안 내고 뭐해? ”

2008-01-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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