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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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11-07 00:00
수정 2007-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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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배려

운전대만 잡으면 과속을 하는 남편이 있었다. 옆에서 아내가 아무리 말려도 듣지를 않았다. 아내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메모지를 운전석 차창에 붙여놓았다.

“사랑하는 당신께∼

운전을 하실 때는 언제나 찬송가를 부르세요.

당신이 시속 100㎞로 달릴 때는 ‘내가 매일 기쁘게 주님의 길을 향하여’를 부르세요.

당신이 만일 120㎞로 달린다면 ‘날마다 주님께로 더 가까이’가 좋겠네요.

만일 당신이 140㎞로 달릴 때는 ‘나 이제 갑니다.’가 어떨까요.

그리고 만일 당신이 160㎞를 넘어섰다면….‘요단강 건너가 만나리’가 딱 맞겠죠?”

2007-11-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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