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베니스비엔날레의 국가관 황금사자상 수상 국가로 안드레아스 포가라시가 참여한 헝가리관이 선정됐다고 17일(현지시간) 베니스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국가관 가작으로는 리투아니아관이 선정됐다. 본전시 참여작가 중 황금사자상은 아르헨티나 작가 레온 페라리에게 돌아갔다. 조각가 이형구가 출품한 한국관은 수상하지 못했다. 지난 6월10일 개막한 베니스비엔날레는 새달 21일까지 열린다.
2007-10-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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