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7-10-03 00:00
수정 2007-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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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있거든?

한 중년 남자가 운전 중 교통신호에 걸려 정지해 있었다. 나란히 서있던 옆차의 여성 운전자가 예뻐보인 중년 남자가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자 남자가 말했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 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인지라, 아무 대꾸없이 출발했다. 그러다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됐다.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창을 내린 남자에게 여자는 이렇게 소리질렀다.

“야, 너같은 건 집에 가도 있어!”

2007-10-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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