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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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9-17 00:00
수정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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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시리즈2

석봉:“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석봉:“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손 베면 네가 책임질래?”

-겁 많은 어머니

석봉:“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배 고픈 어머니

석봉:“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어머! 누구신가요?”

-집 잘못 찾은 한석봉

노인과 짝퉁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노인1:“이봐 나 보청기 샀어. 이거 엄청나게 비싼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면서 물었다.

노인2:“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며 말했다.

노인1:“12시.”

2007-09-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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