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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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9-14 00:00
수정 2007-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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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농부의 비애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한 농부가 어느날 성 상담소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놨다.

농부:“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도 그 일이 생각나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저런, 음…. 그럼 아내를 들로 부르면 어떨까요?”

농부:“예끼, 여보슈! 아내를 부르려면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상담원:“새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 날 때마다 쏘세요.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한 달 뒤. 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집에 전화를 했다.

상담원:“요즘, 부인이랑 사랑 많이 나누십니까?”

농부:“말도 마슈! 요즘 사냥철 아닙니까? 사냥꾼들이 여기서도 탕!, 저기서도 탕탕!! 그때마다 아내가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죽어라 찾아다니고 있소!”

2007-09-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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