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전성시대(KBS2 오후 7시55분) 수현과 기하는 승유의 차를 타고 공항에서 서울로 향한다. 복수는 맨발로 도망온 미순을 집으로 데려가지만 미순은 차마 들어가지 못한다. 미진은 레스토랑에서 복수와 결혼하겠다고 말하고, 집에 와서 복수에게 전화하지만 받지 않는다. 찜질방에서 밤을 보내며 복수는 부모님이 결혼하게 된 사연을 듣게 된다.
●문희(MBC 오후 7시55분) 유진과 헤어진 문희는 청운동으로 가다가 방향을 갑자기 바꾸어 하늘이의 집으로 간다. 다음날 아침, 집을 나선 송옥희 여사는 자동차 핸들에 엎드려 잠들어 있는 문희를 발견한다. 송옥희 여사는 문희에게 하늘 애비랑 결혼하라고 말한다. 송여사는 어디서 어떤 여자가 들어와 하늘이를 구박할지 겁나지 않으냐고 묻는다.
●황금신부(SBS 오후 8시45분) 준우는 진주의 격려로 마침내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을 아무렇지도 않게 탈 수 있게 되고 고마움의 표시로 진주에게 데이트를 약속한다. 한숙을 비롯한 준우의 가족은 이 소식에 기뻐하고 진주를 예쁘게 단장해준다. 진주는 데이트 날, 준우의 손을 잡고 걸으며 행복해하고 준우는 진주를 위해 베트남 음식점으로 향한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4시20분) 낡아 쓰러져 가는 집 안에서조차 맘 편히 늙은 몸을 누일 수 없다. 악을 쓰며 덤벼드는 모기떼로 79세 노금순 할머니의 여름밤은 힘겹기만 하다. 입맛이 없을 때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지만, 그것조차 극성스러운 모기떼로 쉽지 않다. 붕괴 위험의 집에서 불안함보다는 외로움에 애태우는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한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지난달 30일 미 연방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채택되자 로비활동에 혼신을 다해왔던 한인유권자센터 동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보여준 동포들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해가 걸린 다른 이슈에도 한인사회가 좀더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칼잡이 오수정(SBS 오후 9시55분) 수정은 정신없이 만수를 쫓아가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수정을 응급실로 옮긴 만수는 의사로부터 수정이 복대로 배를 심하게 압박하고 관장약으로 과도한 다이어트를 해 탈수 및 영양실조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생각에 잠긴 만수는 정성을 쏟아 부어 사랑하겠다는 수정의 말이 떠오르자 괴로워한다.
●9회말 2아웃(MBC 오후 9시40분) 회의 중 메신저로 지선이 보낸 파일을 열어보던 형태는 사랑 고백에 멈칫한다. 난희의 자존심을 짓밟던 인터넷 소설작가 주영은 지나간 일을 사죄하며 난희네 출판사와 일하겠다고 한다. 정주의 팬이기도 한 주영은 일부러 소설 속에 정주를 그려놓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