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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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5-31 00:00
수정 2007-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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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조폭형님

일자 무식인 조직폭력배 두목이 온라인으로 입금 하려고 은행에 갔다. 입금할 통장의 계좌번호를 잊은 두목은 부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목:너 통장 번호 좀 불러봐라.

(계좌번호는 5489-6791-2569-0000이었다)

부하:예, 형님. 부르겠습니다.5489다시

두목:그래 다시.

부하:6791다시.

두목:(화를 참으며)그래 다시.

부하:2569다시.

두목:너 장난치냐?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 자꾸 다시, 다시 하냐!

앞줄

교인들이 모두 뒷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는 어느 교회에 낯선 사람이 방문해 앞줄에 앉았다. 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은 낯선 사람과 인사하며 “왜 앞줄에 앉으셨는지요?”하고 물었다.

“저는 버스 운전사입니다.”

그리고 이어 말했다.

“목사님께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사람들을 뒷좌석으로 보내시는지 배우러 왔습니다.”

2007-05-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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