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인 ‘아리랑TV’는 26일 오후 11시50분 ‘Cross World People’을 통해 일본 유일의 한국계 국회의원 하쿠신쿤(한국명 백진훈)을 소개한다.
2004년 7월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하쿠신쿤은 한·일관계 우호 증진과 효도를 공약으로 내세워 정계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일본 사회 전반에 만연한 한국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맞서 재일동포의 권익신장과 한·일 우호관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2007-05-2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