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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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2-06 00:00
수정 2007-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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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살려 놓았더니

한 부인이 성생활에 무능한 남편을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다 비아그라를 한통 구입했다. 남편도 회춘이 된다는 사실이 즐거워 아무런 처방도 받지 않고 덥석 그 약을 받아먹었다. 그런데 남편이 며칠 후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대성통곡을 하며 부인이 하는 말,

“죽은 놈 살려 놓았더니 산 놈이 죽어버릴 줄이야. 아이고, 내 팔자야.”

일요일엔 휴무?

일요일 교회에 갔다온 삼식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랐다. 귀찮은 엄마는 “일요일엔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서 아무것도 사 줄 수 없단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엄마는 삼식이와 함께 기도를 드리려고 했다. 이때 삼식이가 확신에 찬 어조로,“엄마, 오늘은 기도 올려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하나님도 일요일이라 문닫았어요.”

2007-0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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