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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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1-18 00:00
수정 2007-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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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와 음악가

학교에서 돌아온 혜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둘 다 좋지.”

혜진이가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가, 음악-가”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천생연분’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웬수.”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하길

“평생 웬수.”

2007-01-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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