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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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1-02 00:00
수정 2007-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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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거북이의 경주

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자는 정글의 왕인 자신이 거북이와 경주라니 화가 치밀어 거북이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야, 너 가방 좋다. 안 무겁냐? 웬만하면 벗고 뛰지 그래.”

묵묵부답 거북이. 더 심술이 난 사자는

“야, 벗고 뛰지? 벗고 뛰어.”

이때 사자를 째려보며 거북이가

“야, 너 머리나 묶고 뛰어.”

놀부의 시계

놀부가 죽어서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정하는 곳에 왔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많은 시계가 보였다.

“여긴 왜 이렇게 시계가 많죠?”

“저 시계들은 자신이 나쁜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빨라지는 시계예요.”그 말을 듣고 놀부는 자신의 시계를 찾아 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놀부는 의아한 마음으로 안내원에게 물었다.

“전 나쁜 일을 하나도 안해서 시계가 없나 보죠?”

그러자 안내원이 대답하길,

“놀부님 건 너무 빨리 돌아서 옥황상제님 선풍기로 쓰고 있는데요.”

2007-01-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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