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6-04-03 00:00
수정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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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싼 사나이

신임 대사를 위한 만찬회에서 대사를 처음으로 보게 된 고참 직원 한 사람이 옆자리에 앉은 여자를 보고 한마디했다.

“저 멍청이 같은 사람이 대사란 말인가요?”

그러자 여자가 얼굴을 찡그리며 내뱉듯이 말했다.

“무례하시군요. 내가 누군지 아세요? 나는 아내 되는 사람이라고요.”

“그럼, 제가 누군지는 아세요?”

“몰라요.”

여자는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사내는 얼른 일어나서 출구를 향하면서 말했다.

“다행히 잘릴 염려는 없겠군.”

어머니의 역할

아버지: 너처럼 다 큰 아이가 어두운 방에서 잠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란다.

아들: 아빠는 주무실 때 옆에 엄마가 계시니까 제 어려움을 모르시는 거예요.

2006-04-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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