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앙코르’는 미국 컨트리 음악계 전설 자니 캐시(1932∼2003)의 사랑과 인생을 다룬다. 가장 미국적인 장르라는 컨트리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뮤지션. 그러나 1968년 출시된 앨범 ‘폴섬 감옥 라이브 콘서트’는 같은 해 나온 비틀스 앨범보다 더 많이 팔렸다. 그 명성은 엘비스 프레슬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 캐시 역의 호아킨 피닉스와 캐시의 필생 연인이자 컨트리 뮤지션인 준 카터 역의 리즈 위더스푼이 영화 속 노래를 모두 자신의 음성으로 소화해 화제가 됐다.
100명 이상 뮤지션이 리메이크했다는 ‘(I) Walk the Line’ 등 16곡이 실렸다. 영화에선 볼 수 없는 ‘Rock’n Roll Baby’ 등 영상도 담겼다.
2006-03-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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