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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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11-23 00:00
수정 2005-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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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오빠 차이

애인 : 포켓볼 치다가 빗맞히면 살짝 웃으며 쳐다본다.

오빠 : 포켓볼 치다가 빗맞히면 당구장 떠나가라 비웃는다.

애인 : 만날 때 화장하면 “안 해도 예뻐.”

오빠 : 만날 때 화장하면 “처바르면 예쁘냐?”

애인 : 춥다고 하면 옷을 벗어주며 “아이고 우리 자기 감기 걸리면 어떡해….”

오빠 : 춥다고 하면 살 때문에 안 추울거라며 배를 찌른다.

애인 : 뭐 먹다가 흘리면 “자 휴지. 아니다, 내가 닦아 줄게.”

오빠 : 뭐 먹다가 흘리면 “칠칠 찮게….”

애인 : 아침 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괜찮아.(하품) 일어나려고 했었어.”

오빠 : 아침 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야, 넌 잠도 없냐?(뚝 띠띠띠)

2005-11-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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