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
일요일 골프 약속을 한 김사장이 티업시간이 다 돼서야 헐레벌떡하며 뛰어왔다. 먼저 와 있던 박사장이 지각 이유를 물었다.
김사장 : 지난밤 취침 기도 때 이번 일요일에는 교회 가기로 하느님께 약속했거든. 물론 골프 약속도 있었지만…. 그래서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교회 가고 뒷면이 나오면 골프장 가기로 하느님께 맹세하고 동전을 던졌지. 그런데 앞면이 나오는 거야.
박사장 : 그럼 왜 교회를 가지 않았지?
김사장 : 동전을 계속 던졌어. 결국 뒷면이 나오더군. 그래서 좀 늦었어.
●퀴즈
문 : 영희네 집은 여자아이만 일곱이다. 첫째 빨숙, 둘째 주숙, 셋째 노숙, 넷째 초숙, 다섯째 파숙, 여섯째 남숙이라고 한다. 그럼 일곱째 이름은? 답 : 영희
2005-10-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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