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주말드라마 ‘한강수타령’의 후속으로 새달 2일부터 12부작 옴니버스 드라마 ‘떨리는 가슴’(가제)을 방송한다.
‘떨리는 가슴’은 6명의 PD와 작가가 각각 2부씩 제작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연인의 결혼을 앞두고 결혼 전, 결혼, 결혼 후로 벌어지는 가족의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담아낼 예정이다.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PD,‘불새’의 오경훈 PD,‘아일랜드’의 김진만 PD를 비롯해 고동선, 신현창, 이윤정 PD 등이 연출을 맡는다. 또 극본은 MBC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김인영 작가,‘다모’의 정형수 작가,KBS 드라마 ‘학교’와 ‘반올림’의 홍진아·홍자람 자매가 집필한다. 애초 방영하기로 했던 새 주말드라마 ‘그녀의 웃음소리’(가제)는 5월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
‘떨리는 가슴’은 6명의 PD와 작가가 각각 2부씩 제작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연인의 결혼을 앞두고 결혼 전, 결혼, 결혼 후로 벌어지는 가족의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담아낼 예정이다.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PD,‘불새’의 오경훈 PD,‘아일랜드’의 김진만 PD를 비롯해 고동선, 신현창, 이윤정 PD 등이 연출을 맡는다. 또 극본은 MBC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김인영 작가,‘다모’의 정형수 작가,KBS 드라마 ‘학교’와 ‘반올림’의 홍진아·홍자람 자매가 집필한다. 애초 방영하기로 했던 새 주말드라마 ‘그녀의 웃음소리’(가제)는 5월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
2005-03-1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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