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4-12-25 00:00
수정 2004-12-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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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물

한 과학자가 입기만 하면 힘이 넘치는 정력 팬티를 발명했다.

과학자는 정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을 상대로 판매에 나섰다.

팬티는 날개돋친 듯 팔렸다. 그러나 판매한 뒤 하루가 지나자 정력 팬티를 샀던 노인들이 환불해 달라며 과학자를 찾아왔다.

과학자가 노인들에게 물었다.

“아니,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노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소리쳤다.

“입을 때 힘이 솟으면 뭐해, 벗으면 빠져버리는데….”

라면과 참기름

라면과 참기름은 정말 친한 친구사이다. 그러던 어느날 참기름과 라면이 크게 싸웠다.

그런데 경찰이 라면만 잡아갔다.

왜 그랬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하지만 다음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그랬을까?

“잡혀간 라면이 불어서.”
2004-12-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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